강원교육청, 비정규직연대회의 위해 실내강당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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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05 댓글0건본문
강원도교육청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해
실내 강당을 개방했습니다.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오후
강원도교육청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각각 야외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춘천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면서
연대회의가 도교육청에 강당사용을 요청했고,
도교육청은 내부 논의를 거쳐 강당을 열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폭염 속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는
조합원들의 건강을 염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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