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과 중국 6개 도시 간 정기노선 개설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중국 3개 항공사가 중국정부로부터

중국 6개 도시와 양양국제공항 간 정기운수권을

주24회 배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항공이 양양~상하이 간 주2회,

동방항공은 양양~선양 간 주3회 및 양양~광저우 주3회를 배분받았고,

저장장룡항공은 양양~상하이 간 주7회와

양양~항저우 간 주3회, 양양~닝보 간 주3회,

양양~시안 간 주3회를 배분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7월 중 중국 3개 항공사를 방문해

중국 6개 도시와 양양공항간 정기노선 개설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