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째 답보상태 동해특수학교, 다음주 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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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04 댓글0건본문
5개월째 답보상태이던 동해특수학교가
다음 주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동해특수학교 설립반대추진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고통과 분노 속에서도 이해와 양보를 통해
특수학교 신축에 합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특수학교는 당초 지난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었지만,
반대 주민들과의 합의가 번번이 무산되고,
시공 업체 선정 등 절차가 늦어져 답보 상태에 머물렀습니다.
오늘 합의를 마친 동해특수학교는 오는 8일부터 공사에 들어가며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2020년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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