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 오는 7일 속초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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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7.01 댓글0건본문
2019 설악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가 오는 7일
속초 청호동 해변과 청초호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와 일반 동호인 등 전국에서 900여 명이 참가해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 등 3개 종목에서 기록 도전에 나섭니다.
수영종목은 청호동 해변에서, 사이클과 마라톤은 로데오거리와 해안도로,
청초호 주변 도로에서 각각 진행되며,
사이클과 마라톤 경기가 진행되는 구간에서는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차량통행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시는 대회 기간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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