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원주지방 환경청은 오늘 강원, 충북 지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군부대 수질오염 사고 담당자들에게 '2019년 수질오염 사고 방재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강원도와 충북에서 주로 발생하는

유류 유출 사고와 가축분뇨 유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원주환경청은 9월에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현장훈련을 진행해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지난해 강원도와 충북 5개 시·군에서는 22건의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