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서 춘천교도소·소년원 이전 주장 제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6.25 댓글0건본문
춘천시 의회에서 춘천교도소와 소년원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진호 의원은 오늘 열린 춘천시 의회 폐회 5분 발언에서
"지난 2017년 시의회는 춘천교도소와 소년원 이전 결의문을 채택해
중앙기관에 보냈다"며 "춘천시는 지금부터라도 이전 부지를 선정해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2003년 거두 택지개발을 시작으로
현재 동내면은 1만 7천 800여 명의 주거지역이며,
학곡 택지개발과 LH공사가 다원 택지개발을 추진하는 만큼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