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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강원도의원, 일방통행식에 경제파탄이라며 최문순 도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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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6.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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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소속 강원도의회 의원들이 최문순 도지사 3기 도정이

일방통행식에 경제파탄을 불러온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미래 성장 동력은 사라졌고,

레고랜드 조성 사업은 수백억원대 위약금을

지급해야 할 상황까지 내몰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육아기본수당을 신설했음에도 출생아 수는 1분기 역대 최저인 점과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착공이 연기되는 것 등을 들어

집권여당 도지사가 맞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당 도의원들은 강원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고,

재정자립도는 전국 최하위를 맴돌고 있다며

최 지사는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뜻을 제대로 받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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