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부지로 홍천군 등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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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6.14 댓글0건본문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부지로 강원도 홍천군과 충청북도 영동군,
경기도 포천시 등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홍천군과 영동군, 포천시에 각각
500㎿, 600㎿, 750㎿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선정된 3개 후보부지에 대한 지정고시 후
부지별로 실시계획 승인 및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2029년부터 2031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홍천군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비가 약 1조원 가량 투입될 것으로 추산하고,
이로인해 경기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고용효과와
지방세수 증대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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