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연루된 줄 알고 돈 꿨는데…' 모성애 악용해 사기 친 아들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피싱 연루된 줄 알고 돈 꿨는데…' 모성애 악용해 사기 친 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04.19 댓글0건

본문

 

보이스 피싱에 속은 아들을 위해 어머니가 지인에게 무려 3억 원을 빌렸으나 모성애를 악용한

'아들의 사기극'으로 드러났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2 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33A씨에게

징역 1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판사는 "가로챈 금액이 큰돈인 점과 범행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피해가 상당 부분 회복지도 않은 점,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