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상권 침체로 빈 점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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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4.23 댓글0건본문
물가 상승 속에 시민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
유동 인구마저 줄어들면서 빈 점포가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강원지역 상권 공실률은 소규모 상가는 7.5%에서 8.9%로,
중대형 상가는 14.9%에서 15.2%로,
집합상가는 14.0%에서 14.6%로 모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 관계자는 “국내 내수 회복세가 더디고,
코로나 19 이후 해외 관광객이 증가한 점이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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