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 피해지 사회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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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6.1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로 인한 피해지를
사회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도는 피해기업 보상과 복구를 위한 국비지원이 어려워지자
최문순 지사 권한으로 사고가 발생한 강원테크노파크 내 사고지역을
사회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기업은 강원신용보증재단 등을 통해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안정지원과 직·간접 피해수습에 대한 재정적 지원도 이뤄집니다.
도는 앞으로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각 기관의 책임 여부 등이 확정되면
추가 지원안 등 후속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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