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농가 돼지 혈청검사 결과,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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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6.05 댓글0건본문
접경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진 돼지 혈청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검역·방역본부 등과 함께
접경지역 농가 347곳을 점검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접경지역 내 돼지를 방목하는 4개 농장에 대해서는
방목사육을 금지시키고,
야생 멧돼지가 돼지사육 농가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농가에 울타리를 설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ASF의 전파 매개체로 지목되는 멧돼지의 이동거리를 고려해
기존 접경지역 10개 시·군 이외에
경기도 고양과 양주, 포천, 동두천도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하고
혈청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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