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오늘까지 영동지역에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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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6.07 댓글0건본문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설악산에 13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설악산 131㎜, 삼척 원덕 104㎜, 동해 69.2㎜, 강릉 64㎜,
원주 46.5㎜, 춘천 27.8㎜ 등입니다.
현재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어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산지와 동해안에 오늘 밤까지 10~40㎜,
많은 곳은 60㎜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다며,
시간당 10~20㎜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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