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고성 산불이재민 피해보상 위한 현지실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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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6.04 댓글0건본문
고성지역 산불이재민들의 피해보상액 산정을 위한
현지실사가 진행됩니다.
고성한전발화 산불피해 이재민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산불피해 보상액 산정을 위한 한국손해사정사회의 현지실사가
오는 11일 착수될 예정입니다.
이번 실사에는 한국손해사정사회 소속 손해사정사 40여 명이 투입되고,
이들은 앞으로 약 2달 동안 고성지역에 머물면서
산불이재민들의 피해액을 산정할 계획입니다.
조사는 비대위에 등록된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가정을
손해사정사들이 일일이 방문해
이들이 제시한 피해내역을 토대로 피해 정도를 확인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실사가 마무리되면 이재민들은 한국전력공사에 보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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