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접경지역 양돈농가 ASF 검사결과, 이상 발견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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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6.04 댓글0건본문
도내 접경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 등 5개 시·군 119개 농가,
905마리를 대상으로 ASF 검사를 한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검사는 전수검사가 아닌
농장 별 8마리를 샘플로 한 조사로,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도는 ASF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라며
양돈농가에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축산관련 모임, 해외여행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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