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대진원자력발전소 예정구역 지정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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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5.31 댓글0건본문
삼척 대진원자력발전소 예정구역 지정이 철회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삼척 대진원자력발전소 예정구역 지정의 철회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6월
사업종결을 결정함에 따라 예정구역 유지의 필요성이 없어졌고,
삼척시와 지역주민도 지정 철회를 요청함에 따라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척시는 기자회견을 열어 지정 철회를 환영하며,
삼척원전 예정구역이었던 근덕면 부남리와 동막리 일대 317만㎡ 부지에
수소 기반 에너지 거점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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