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발생한 강릉산불 원인은 신당 내부 전기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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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5.22 댓글0건본문
지난 4월 발생한 강릉산불의 원인이
신당 내부의 전기적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신당 관리인 65살 A씨를 산림보호법 위반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주택 뒤편에 설치된 신당의 관리인인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11시 40분쯤, 신당 전기 기구 관리를 소홀히 해
전선 단락으로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해
신당 내부를 발화부로 특정 가능하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고,
목격자의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A씨를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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