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농업분야, 복구비 기준 70%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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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5.17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동해안 산불에 피해를 입은 농업분야 복구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도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농업 분야 복구계획을 확정해,
피해복구비 기준 70%를 지원하기로 하고 조기 집행을 추진합니다.
농업분야 최종 피해액은 강릉과 동해, 속초, 인제, 고성 등
5개 시·군 112억 4천 400만원으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298동, 콤바인 등 농기계 2천 26대,
농작물 18.7㏊, 가축 4만 6천여마리 등입니다.
도는 농가경영 회생을 위해 정부 지원과 도 특별지원을 포함해
70%를 보조 지원하고,
30%는 융자 및 자부담으로 복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정부 지원에서 제외되는 재난지수 300이하 농가와
70만원 미만 소형농기계 및 비규격시설물에 대해서도
특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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