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미축제에 30만명 찾아 지역경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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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5.20 댓글0건본문
어제까지 열린 삼척 장미축제에 3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장미축제를 찾은 관광객수가
30만 명 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축제는 플라워 플리마켓과 폴·라·로·드, 드림랜드, 플라워로드 등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 등이 진행됐고,
주말에는 하늘에서 드론이 장미꽃잎을 뿌리는
플라워 샤워가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장미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해상케이블카와 수로부인 헌화공원 등
지역 내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지역 상경기도 모처럼 활기를 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축제는 끝났지만, 이달 말까지 장미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장미축제가 대한민국 우수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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