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주민신고제 운영 후, 신고 1천여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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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5.21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시행 중인 주민신고제가
큰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주민신고제를 운영한 결과,
운영 전과 비교해 신고건수가 1천여 건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신고제 대상 구역은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와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등으로
차량번호와 위반지역 등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1분 간격으로 2장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시는 주민신고제 시행 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점이
시민 참여를 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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