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마임축제, 오는 26일 개막해 6월 2일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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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5.21 댓글0건본문
30주년을 맞은 춘천 마임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합니다.
올해 춘천 마임축제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중앙로와 캠프페이지, 송암스포츠타운 등 시내 전역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도시를 회복하다’를 주제로,
기존의 도시와 시민의 관계 속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를
축제의 활기와 생명력을 통해 회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축제 개막은 26일, 물의도시 아수라장으로 시작해
29~30일은 캠프페이지에서 물화일체가 진행되고,
하이라이트인 ‘불의 도시 도깨비난장’은
31일 밤부터 6월 2일 새벽2시까지 밤샘 난장으로 이어집니다.
또, 30주년을 기념해 파우나 서커스의 ‘파우나’ 공연이 열리고,
신진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 프린지는
25일부터 상상마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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