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발생에 의한 먹는 물 및 환경수계 영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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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5.10 댓글0건본문
산불발생에 의한 먹는 물 및 환경수계 영향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속초시와 강릉시, 동해시, 고성군에 대해
4월 8일부터 30일까지
먹는 물과 하천, 토양에 대한 환경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물에 대한 수질조사결과,
재난지역 상수 원정수는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했고,
하천에 대한 조사결과, 생태 독성값이 전지점 0으로 나타났으며
크롬과 납, 비소 등 유해중금속 농도도 기준 이내로 나타났습니다.
또, 토양 심토 및 배출 폐기물에 대한 분석 결과,
벤젠과 크실렌 등 유해물질은 모두 불검출됐고,
발생 폐기물은 일반폐기물로 분류되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편, 피해지역 일부 지점 소각재의 경우
카드뮴과 납, 구리 등이 토양우려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강우시 하천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속한 제거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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