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상수도 사업 비리' 연루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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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4.17 댓글0건본문
평창에서 상수도 사업을 특정 업체에 몰아주는 대가로
공무원들이 거액을 챙긴 사건에 현직 경찰관도 연루돼
수사 받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 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 경감을 뇌물수수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5일 평창군청과 상하수도사업소를 비롯해
A씨가 근무 중인 강원경찰청 제 1기동대 사무실과 주거지를 대상으로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압수수색이 이뤄진 15일 A 경감을 직위에서 해제했습니다
평창 상수도 사업 비리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졌거나
현재 수사를 받는 공무원들은 총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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