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복지재단이 오는 24일까지

2019 자녀주도형 엄마나라기행의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자녀주도형 엄마나라기행’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엄마가 태어나고 자란 국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가족 간 친밀감 증진 및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사업입니다.

참가대상은 강원도에 거주하면서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등 3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자녀 및 결혼이민자 등으로

다문화자녀 4명과 인솔자 2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2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은 왕복항공권과 사전·사후 모임 등에 필요한 경비,

1인당 80만원 이내의 활동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