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탓에 춘천, 인제 지역에서 산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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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5.03 댓글0건본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춘천과 인제지역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6분쯤
춘천시 석사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후 1시 40분쯤에는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비무장지대(DMZ)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헬기 2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영동과 원주, 태백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그밖의 내륙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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