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12.6%가 이륜차 사망자, 경찰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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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5.02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중 이륜차 사망자가
전체의 1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56명이었으며,
이 중 이륜차 사망자가 7명으로 전체의 12.6%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이륜차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하고,
국도 44호선과 7호선 구간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난폭·보복운전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무면허·음주운전은 물론
불법 구조변경, 안전 장구 미착용에 대해서도 단속하고,
안전모 미착용, 인도 주행, 중앙선 침범 등
배달용 이륜차의 법규 위반 행위도 적극적으로 적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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