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관설동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개설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4.29 댓글0건본문
원주시 관설동에 중앙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개설이 추진됩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을 통해,
단구·반곡관설·행구동, 판부면 등 동남부 지역 주민의 숙원이라며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전용 나들목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이들 지역에서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IC를 이용하려면
도심 도로를 통과해야 해 도심 교통량 증가, 교통 지·정체 등
교통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사업 추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원주시는 오는 5월 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하이패스 전용 IC가 개설되면, 시민 숙원 해결은 물론
동남부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