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44번 국도 ‘감응 신호시스템 구축 사업’ 올 연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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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4.30 댓글0건본문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침체한
인제 44번 국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감응 신호 시스템 구축 사업’이 올 연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감응 신호 시스템은
이동하는 차량의 교차로 통행 흐름을 자동으로 감지해,
대기 차량 없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설치 구간은 홍천 두촌면 추평교차로에서
인제 북면 한계 삼거리 관벌교차로까지 47㎞ 구간입니다.
군은 이달부터 본격 시작되는 감응 신호 시스템 구축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도권에서 국도를 따라 인제로 이동하는 시간이
10여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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