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산불 피해 산림 중 산사태 우려지역 응급복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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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4.30 댓글0건본문
고성군이 지난 4일 발생한 산불에 피해를 본 산림 가운데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에 대한 응급복구를 추진합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산불에 피해를 본
산림 면적이나 복구예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우기에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은
우선 응급복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인흥리 산72번지 외 3개소 4.2㏊에
사방사업을 하기로 하고, 다음 달 초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군은 응급복구 지역에는 굴참나무와 황벽나무, 마가목 등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한 내화 수종을 선정해 심고,
우기 전인 6월 말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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