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봄 여행주간을 운영합니다.

도는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조기 경기 회복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 동안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봄 여행주간에는 ‘강원도 봄맞이 여행상품’과

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는 ‘올림픽 레거시체험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산불피해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유명 SNS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관광지와 박물관 등 12개소를 무료 또는 최대 30%까지 특별 할인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숙박과 교통 등의 특가상품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