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멀린사, 레고랜드 시행사 재선정 5월 초로 또다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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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4.25 댓글0건본문
춘천 레고랜드 건설의 주사업자인 영국 멀린사가
레고랜드 시행사 재선정을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멀린 측은 시공사 입찰 마감을 이달 초 한차례 연기하고
이달 중순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다음 달 초로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도는 레고랜드 내 호텔 설계에 대한 수정이 필요해
선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며,
5월 초에는 선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시행사 선정이 잇따라 연기되면서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할 것이라던 강원도의 계획에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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