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DMZ 박물관 인근 산불, 산림 2천㎡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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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4.16 댓글0건본문
고성 DMZ 박물관 인근에서 불이 나 산림 2천㎡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44분쯤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 2천㎡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와 DMZ 박물관 사이
민간인 출입통제선 지역으로
건물이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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