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내 평화안보체험길 고성구간 참가 신청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엠지기’와 ‘두루누비’ 홈페이지를 통해

고성구간 체험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 구간은 DMZ 인근에서

금강산과 감호, 해금강 등을 볼 수 있게 꾸며졌으며

첫 탐방은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4월 27일 있을 예정입니다.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도보로 가는 A코스와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B코스 등

총 2개 코스가 운영되고,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간 하루 2회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