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의료원에서 산불피해 이재민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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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4.1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도내 5개 의료원에서 산불피해 이재민의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도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이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의료비를 지원해
본인부담금을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5개 지역의료원을 방문해
입원이나 외래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11일 현재
4개 시·군에서
606가구 1천46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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