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관광지, 이번 주말부터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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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4.12 댓글0건본문
최근 산불이 발생한 동해안 관광지가 이번 주말부터 정상화됩니다.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발생한 산불로 운영이 중단됐던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캠핑 데크 야영장 56면을
내일부터 재개방합니다.
동해의 또 다른 관광지인 무릉계곡, 추암 오토캠핑장 등은
산불피해를 보지 않아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KTX를 타고 강릉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오는 13일 월화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며,
강릉 중앙시장, 오죽헌 등은 산불피해가 없어
주말 휴일에도 정상 운영됩니다.
강릉시는 옥계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관광객 감소 등의 2차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으로,
강릉여행 자체가 자원봉사라며 지역을 찾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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