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령 내려졌던 52개 학교, 오늘부터 정상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4.08 댓글0건본문
지난 4일 발생한 동해안 지역 산불로 휴업령이 내려졌던 학교들이
오늘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내 피해구역이
대부분 쓰레기 수거장이나 창고 등 부속 건물로
정상 수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하고
오늘부터 학사일정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급식소가 피해를 본 속초고등학교는 단축 수업을 진행하고,
피해 학생의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을 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화재로 4개 학교와 1개 기관 등
총 5개 교육시설에 피해가 발생해
13억 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