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불 피해조사 본격화하며 규모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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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4.09 댓글0건본문
동해안 산불피해 조사와 복구가 본격화되면서
피해 규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9일 현재 임야 530㏊를 비롯해
사유·공공시설 2천112개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397개 늘어난 수치로,
주택 510채, 창고 196동, 비닐하우스와 농업시설 143동,
농림축산기계 697대, 학교부속시설 등 11곳,
기타 공공시설 137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재민은 임시 주거시설에 머무르는 763명과
친인척 등의 집으로 대피한 250명을 합쳐 1천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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