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수산 종자 방류 지원금 가로챈 어촌계장 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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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4.03 댓글0건본문
동해해경이 수산 종자 방류에 지원한 돈을 가로챈
어촌계장 등을 구속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넙치와 해삼 등
수산 종자를 방류하라고 지원한 돈을 가로챈 혐의로
어촌계장 71살 A씨와 수산 종자 생산업자 62살 B씨를 구속했습니다.
공유수면 사용과 관련해 강릉에코파워로부터
수산 종자 방류사업 지원금 2억6천만원을 지원받은 A씨는
2014년 12월과 2016년 11월
각각 넙치 치어 18만 마리와 해삼 종자 28만 마리를 B씨로부터 납품받아
방류한 것처럼 속여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강릉에코파워가 지원한 비슷한 사업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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