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에 강풍·건조특보 발효, 시설물 관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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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3.27 댓글0건본문
도내 영동지역에 강풍특보와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도내 모든 산지와 삼척·동해·강릉·양양·고성·속초 평지,
그리고 정선과 태백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하고,
도내 산지와 동해안 6개 시·군, 태백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해중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영동지역을 비롯해
내륙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해안과 일부 내륙에 돌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다며
비닐하우스와 옥외 간판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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