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횡성, 여주시 공동 추진한 추모공원 오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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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4.01 댓글0건본문
원주시와 횡성군, 경기도 여주시가 공동 추진한 광역화장시설이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원주시는 흥업면 사제리 3만 4천여㎡에 조성한 추모공원이
3년 8개월여 만에 완공돼 오늘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모공원은 광역화장시설과 봉안시설 등을 갖췄으며,
유족대기실과 수유실, 매점 등 편의시설과
화장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과 영상장비도 마련됐습니다.
봉안시설인 휴마루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화장 유골 1만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원주시와 횡성군, 여주시 주민들은
1구당 10만원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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