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동강예술제가 내일 열립니다.

군은 제6회 동강문화예술제가 ‘위대한 유산 아리랑’을 주제로

내일 정선군 신동읍 제장마을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제는 정선아리랑보존회의 공연과 퍼포먼스, 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김남기 선생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동강문화체험마을 주민들의 전통문화 등이 재현됩니다.

예술제 측은 굽이굽이 흐르는 사행천과

웅장한 백운산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동강마을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향토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예술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