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원주공항 활성화 위한 다양한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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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3.22 댓글0건본문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소속 시·도의원과 송기헌 국회의원은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제주 간 항공기가 증편되는 것을 계기로
침체한 원주공항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원주공항 개항 이후 탑승률이 63%정도로 낮다며
원주시민을 비롯해 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의 공항 이용을 호소하고,
원주시와 강원도,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에도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편 확충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플라이강원의 면허 취득으로
향후 원주공항 내 추가 노선 편성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이착륙을 위한 계기 착륙시설 조기 설치와
계류장 확장 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도 정치권과 강원도, 시·군과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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