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 대비 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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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3.2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에 대비해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올해 봄철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이상저온 현상으로
영동지역을 제외한 전 시군에서 604㏊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지역 특산물 축제와 특판행사 등
지역행사 진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도는 꽃눈이 피해를 입는 봄철 저온피해 특성상
사과, 복숭아 등 과수 재배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춘천, 원주, 양구, 정선 등 과수농가를 중점적으로 예방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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