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연안에 50t급 형사기동정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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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3.25 댓글0건본문
동해 연안에서 해상 치안을 책임질 50t급 형사기동정이
속초해양경찰서에 배치됐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동해 연근해에서 해상 치안을 담당하고
각종 범죄 단속에 나설 50t급 형사기동정인 P-117정이
최근 속초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배치됐습니다.
P-117정은 23년간 해상에서 각종 임무를 수행하고
지난해 1월 운항 정지된
같은 이름의 25t급 함정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 형사기동정은 길이 28.7m, 폭 5.4m 규모로
최대속력이 29노트에 달해 고속 운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117정은 취역 훈련을 거친 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해상 치안 임무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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