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에 어린연어 420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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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3.20 댓글0건본문
양양 남대천에 어린연어 420만 마리가 방류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오늘,
국내 최대 연어고향으로 꼽히는 양양 남대천에
어린연어 42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연어는 지난해 말 산란을 위해
북태평양에서 우리나라 동해안 하천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개체로, 3~5년 후 성어가 돼
동해안 하천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연어가 생태 친화적인 환경에서 자연 산란할 수 있도록
남대천 일대에 연어 자연 산란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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