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현미경 심사로 관광·외유성 출장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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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3.20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회가 현미경 심사로 관광·외유성 출장을 가려냅니다.
도의회는 내일 공무국외출장 도의원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고,
출장을 희망하는 도의원이 직접 참석해 계획을 설명하고,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시도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행정안전부 표준안 및 전국시도의장협의회 권고안을 반영해 개정한
'강원도의회 의원 국제교류 공무국외출장규칙'에 따라 여는 회의로,
도의원과 변호사, 시민단체, 교수 등 7명에 민간위원 2명 등
모두 9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심사합니다.
위원들은 심사기준에 따라 출장 타당성을 검토한 뒤
3분의 2가 찬성하면 출장을 허락하고,
심사 결과를 도의회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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