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 '오만·독선 정권 심판' vs '중단 없는 강원 발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04.09 댓글0건본문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강원 정치권은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운영에 대해 평가하는 선거"라며
"윤석열 정권 3년, 서민경제는 무너지고, 민주주의는 후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2년간 무너진 대한민국의 민생·경제·평화의 위기를
바로잡아야 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달라"며
"국민을 상대로 '입틀막', 언론을 상대로 '칼틀막', 유권자를 상대로 '파틀막'을 하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 힘 강원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 힘은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강원도의 수도권 시대'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중단 없는 강원도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원도를 비하하고 국민을 무지의 대상으로 낙인찍은
민주당 대표와 후보들을 심판해 달라며
"지역구도, 비례대표도 모두 두 번째 칸에 기표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