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 통리협곡 일대 종합관광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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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3.05 댓글0건본문
삼척시 도계읍 통리협곡 일대가 종합관광지로 개발됩니다.
시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350억원을 들여 미인폭포 주변에
출렁다리와 유리잔도, 스카이워크, 곤돌라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렁다리는 길이 320m, 높이 130m로 통리협곡을 가로질러 설치되고,
유리잔도는 통리협곡 암벽을 따라
길이 168m, 높이 130m 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통리협곡과 도계읍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발 820m 지점에는
스카이워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시는 통리협곡 종합관광지 개발사업이
지난해 기본·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무리했다며
올해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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