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강원’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국제선 12월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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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3.05 댓글0건본문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삼는 ‘플라이 강원’이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플라이강원과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 3개 항공사에
신규 항공운송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강원은 면허 결격사유와 물적 요건 구비 여부, 사업계획 적정성,
재무능력, 항공안전, 이용자 편의 등
국토부의 심사를 모두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오는 9월 항공기를 도입한 뒤
국내선 첫 취항을 10월에 시작하고
국제선은 12월 첫 취항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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