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내 추천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원주시를 유네스코 본부에 추천할

문학 분야 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는

도시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회원도시 간 교류와 분야별 경계를 넘어선 협력을 강조하는

유네스코의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시는 이번 추천도시 선정에 따라

오는 6월 유네스코 프랑스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가입 결과는 연말쯤 발표될 전망입니다.